벌써 4세대까지 진화한 K-POP 걸그룹
BTS, 블랙핑크 등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는 K-POP 아이돌의 시대가 유지되고 있지만, 이미 MZ세대 사이에서는 새로운 바람이 시작되었다.
｜아이브
예쁜애옆에예쁜애라는 공식을 완성시키는 걸그룹이다. 비주얼 투 탑 장원영과 안유진이 메인이며, 2021년 12월에 데뷔한 6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그룹명인 IVE는 ‘I HAVE’의 축약형인 I’VE에서 유래되었으며, ‘우리가 가진 것들을 모두 당당히 보여 드리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멤버는 리스, 이서, 레이, 가을, 안유진, 장원영이며, 레이는 일본인이고, 나머지 멤버는 모두 한국인이다.
현재 데뷔곡 ELEVEN부터 히트하기 시작해 LOVE DIVE, After LIKE 까지 3연속 히트를 이뤄내고 있는 걸그룹이다.
평균 신장 169cm로, 멤버 모두 키가 크고 비율이 뛰어나 모델돌이라고 불린다. 파워풀하고 섹시한 컨셉만이 아닌, 소녀라는 정체성과 ‘자기애’라는 이미지를 곁들인 색다른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뉴진스
가장 최근에 데뷔한 그룹니다. 2022년 7월에 데뷔했으며, BTS소속사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에서 만든 신인 걸그룹이다.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가 담긴 그룹명이며, 5명의 다국적 소녀들로 구성되어있다. 민지, 해린, 혜인 이 한국인이고, 하니는 베트남, 다니엘은 혼혈이다. 제일 어린멤버가 2008년생으로 진짜 소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샤이니, 에프엑스, 레드벨벳을 담당했던 민희진 이사가 어도어로 이적해서 만든 첫번째 걸그룹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데뷔했으며, Attention, Hype Boy, Cookie 총 세 곡이다.
｜스테이씨
MZ세대에서는 이미 ‘짱테이시’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 그룹이다. 떼창 직캠으로 인증된 스테이시의 인기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세 그룹중에서는 가장 먼저인 2020년 11월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6명 모두 한국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소기업에서 만든 걸그룹임에도 앨범을 낼 때마다 그저 짱테이씨라는 칭송을 받으며 남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그래서 ‘중소기획사의 기적’으로 불린다.
‘STAYC’라는 그룹명은 ‘Star To A Young Culture’의 약자로 ‘젊은 문화를 이끄는 스타가 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데뷔곡 ‘SO BAD’를 시작으로 ‘색안경’, ‘ASAP’, ‘RUN2U’ 등의 히트곡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