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에 바쳐>로 돌아오는 배우 박유천

출처 : 악에 바쳐 공식포스터

오는 10월 개봉을 예고한 영화 <악에 바쳐>는 라스베가스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최우수 남자연기상, 프랑스 BCIFF 각본상 등을 받으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였다.

출처 : 유튜브 김시우 film tv

그렇지만, 영화의 내용이 아닌 주인공 때문에 논란이 더 커지고 있는데, 바로 남자 주인공인 박유천이다. 2004년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믹키유천’으로 데뷔한 박유천은 2009년 JYJ로 독립하여 그룹 활동과 배우활동을 병행했다.

출처 : 유튜브 김시우 film tv

그렇지만, 2016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에 성추문 스캔들이 터지고, 제대 후인 2019년 전 연인이자 약혼녀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으면서 다시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 그는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기자회견까지 열며 혐의를 부인하며 경찰 수사에 임했지만 국과수의 정밀 조사 결과 다리털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출처 : 유튜브 김시우 film tv

이로 인해 박유천은 은퇴를 선언하며 연예계생활을 마무리 하는 듯 했지만 몇 개월 후, 은퇴를 번복하며 다시금 연예인 활동을 시작할 것을 알렸다.

출처 : 유튜브 김시우 film tv

그의 오래된 팬들마저 박유천의 행실에 등을 돌렸고, 함께 그룹활동을 하던 김준수와 김재중도 더이상 박유천과 함께 하지 않는 상황에서 홀로서기를 선택한 박유천은 영화로 컴백을 알렸다.

출처 : 유튜브 김시우 film tv

영화를 통해 다시금 이미지를 회복하고 배우로 활동할 수 있을지,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출처 : 유튜브 김시우 film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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