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남궁민, 진아름 SNS연예계 마약사건으로 인해 잔인한 가을이 되는 줄 알았는데, 뜻밖의 소식을 전한 스타들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기간 공개연애를 이어왔던 한 커플이다.

남궁민, 진아름, 10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

출처 : 남궁민, 진아름 SNS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은 7년째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연예계 대표 커플 중 하나였다. 두 사람의 나이가 10살차이고, 선남선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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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궁민이 주연배우로써의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기 시작할 무렵부터 만난 관계로 밝혀져, 남자 연기자의 연애가 팬들을 떠나게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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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두 사람은 건강한 연애와 자신의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짧게 사귀고 끝나는 커플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특히 진아름과 남궁민은 운동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와 운동을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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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궁민은 SBS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주연으로 활약중이며, 진아름은 SBS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었다. 연예계에 새로운 잉꼬커플이 탄생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결국 결혼할 줄 알았어!”, “7년동안 사귀면서 나이차가 무슨상관?”, “행복하세요!” 등의 축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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