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K-POP가수들이 다시금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한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한 아이돌 걸그룹의 멤버가 프랑스 파리에서 입국을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가 입국을 못한 사연은 무엇일까?
SM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 닝닝, 프랑스 혼자 못 들어가

4세대 걸그룹의 선두주자인 에스파가 프랑스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그렇지만, 4명의 멤버 중 한 멤버가 출국하지 못했다. 바로 닝닝. 다른 멤버들은 아무 문제없이 입국했는데, 닝닝만 입국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닝닝이 파리로 출국하지 못한 이유는 바로 국적때문이었다. 닝닝은 중국국적을 갖고 있는데, 프랑스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비자문제를 해결해야만 갈 수 있다. 프랑스는 특히 중국인의 입국에 많은 심사를 거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닝닝은 비자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결국 혼자 출국하지 못하고 남은것이다. 다른 한국인 멤버인 카리나와 윈터, 일본인인 지젤은 프랑스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던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중국인들은 해외로 가기위해 공안당국에서 승인한 비자를 받아햐 하며, 해당국가에서도 비자를 인정받아야만 입국이 가능하다. 국적으로 인한 해프닝이었지만, 프랑스의 에스파 팬들은 아쉬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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