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한가위에 다시금 시작한 인기 예능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현직 아이돌 같은 몸매와 미모를 뽐내며 해설위원을 한 육상 선수가 있었다.
육상계의 카리나, 진천군청 육상선수 김민지

키 173의 마르고 탄탄한 몸매를 지닌 김민지 선수는 96년 생으로 올해 26살이다. 육상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마른 근육질의 몸매와 아이돌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를 닮은 외모로 일찌감치 인기있었던 선수다.

2014년 제43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400m 1위를 하며 육상선수로써의 실력을 발휘했다. 이 후 전국대학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전국체전 등에서 주 종목인 400M 허들 1위를 거의 놓친적 없는 엄청난 인재다.

중학교 1학년 때 체육선생님의 권유로 육상을 시작한 그녀는, 이렇게 잘 하게 될 줄은 진짜 몰랐다고 한다.

2022년 9월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그리고 한화가 NC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하면서 승리요정이 되었다.

최근 데상트의 모델로 발탁된 그녀는, 데상트와의 화보를 촬영하며 운동화와 운동복을 착용했는데, 데상트 모델로 찰떡이라는 평을 받는다.

그녀는 현재 진천군청 소속의 육상선수로,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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