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대표 동안미녀로 유명했던 주연급 여배우가 남의 집 청소일을 도와주며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밝혀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20년 넘게 톱스타의 자리를 굳히고 있는 여배우였다.
강짱, 최강 동안 최강희가 어쩌다…

지난 4일 최강희가 금주, 금연을 언급한 유튜브 동영상이 크게 화제가 됐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 CBS와 인터뷰를 했고 ‘새롭게 그 후-440만 조회수의 최강희를 찾아가 근황을 묻다-새롭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근황을 공개하며 술과 담배에 대해 얘기한 것.

“술 담배도 끊고 우울증도 낫고 다 해결된 줄 알았다. 그런데 똑같은 죄로 다시 넘어졌다”며 “문제가 생긴 일에 뚜껑을 덮어놓은 상태로 있었다. 떠오른 분이 이성미 선배다. 선배님 연락처를 물어봐서 연락을 드렸다”라고 과거의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최강희는 연예인들이 하는 성경공부에 나갔고 그러다 회복이 됐다고. 그는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다. 이제 누구도 정죄하지 않는다. 정답 같은 말 하지 않는다. 그냥 되게 응원한다”고 했다.

이어서 최강희는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예인이 아르바이트, 그것도 힘든 아르바이트로 꼽히는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라니 충격 그 자체였다.

지난 4일 4위라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강희, 그녀가 고깃집 설거지와 가사도우미 일을 하고 있는 이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고, 최강희는 해당 영상에서 “3개월째 아르바이트 고깃집 설거지와 김숙 집 가사 도우미하고 있다”고 했다.
수많은 히트작을 가지고 있고 유명한 연예인인 최강희가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다는 반응에 최강희는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원 처음엔 연예인병 걸려 주방에서 안나왔는데 20대 애들이 날 모르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