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원지간인 원숭이 BiBi와 강아지 Amee의 양배추를 둘러싼 한판 승부
개똥까지 먹는다는 식탐견 뭉치, 어느날 단식 투쟁을 벌이는데....
오종혁,박혜수 부부 그리고 서동주가 밝힌 충격적인 강아지 유치원의 비용
허스키의 털갈이 시즌을 맞아 반려인은 '그 일'을 실행에 옮기려 하는데....
집사가 아닌 일반인들도 흔히 아는 강아지에 대한 상식이 있다. 강아지의 '핥는' 행동은 '친근감의 표현'이라는 것이다. 인터넷상의 유명한 집사들도 이러한 사례를 종종 보여주곤 한다. 집사를 향한 애정을 담아 열심히 집사의 얼굴이나 입술을 핥아주는 강아지들의 모습을 보면 일반인들도 금세 '애견인'이 되어버린다....
사람이 아닌 '댕댕이'들이 SNS를 장악하고 있다. 바로 '스타견'들의 얘기다. 특히 스타견의 원조 격인 '달리'는 다른 댕댕이답지 않게 '방긋' 웃는 인상으로 20만 명이 넘는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최근 2달간 달리의 소식이 끊겨 수많은 애견인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집사의 영상을 통해 밝혀진...
일본의 한 강아지가 어떻게 팔로워 10만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었을까?
다양한 모습의 '인플루언서'들이 생겨나고 있다. 사람뿐만이 아니라 강아지, 고양이, 희귀 반려동물, 심지어 AI까지 인플루언서로 등극했다. 유튜브 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8마리 웰시코기'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8마리 웰시코기들은 26만 명의 구독자들을 거느린 데 이어 최근 모 대기업과 광고 계약까지...
자신과 똑 닮은 케이크를 본 고양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고양이와 친해지고 싶었던 캥거루는 화가 난 고양이에게 '이 방법'으로 사과를 하는데...
우버 택시를 운영 중인 한 남성은 어느 날 자신의 1개월 된 강아지와 함께 손님을 맞이하다
‘보디 가드견’으로 유명한 견종이 있죠. 바로 윤기 나는 검은 털에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는 ‘도베르만’입니다. 이들은 이전부터 사냥터 경비원의 신변 보호를 위해 침입자를 찾아내거나 제압하는 임무를 맡곤 했는데요. 이렇듯 뛰어난 신체 능력과 다소 험악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성격은 조용하고 침착한...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마당에서 강아지를 기르는 일이 흔했는데요. 이는 강도 등 바깥의 위험으로부터 집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 반영된 반려 형태였죠. 그런데 과연 강아지들은 무장한 강도가 집에 들이닥친 다면 몸을 던져 이를 막아낼 수 있을까요? 미국의 잡지사 ‘인사이드 에디션’은 이 의문점에서...
‘피골이 상접하다’라는 말을 한 번씩은 들어 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는 살가죽과 뼈가 맞붙을 정도로 몹시 마른 상태를 표현하는 말이죠. 오늘 소개할 사연 속 강아지의 상태는 이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방치되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것...
성격이 온화하고 사회성이 좋기로 유명한 견종이 있죠. 바로 골든레트리버인데요. 이들은 상냥한 태도와 높은 지능으로 어린아이들과도 잘 지내기 때문에 자폐 아동의 사회성 육성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사연 속 강아지들도 이러한 골든레트리버 종인데요. 이들은 반려인과 신나는 산책 시간을...
여러분은 만약 길을 가다가 다친 동물을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길에서 사는 동물들은 간혹 위험하거나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곤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사연의 강아지는 조금 달랐다고 합니다. 이 강아지는 풀숲이 우거지고 쓰레기가...
비가 온 다음날 산속의 풍경은 어떠할까? 아마 우리가 보는 비 내린 산은 '운치'의 절정을 보여줄 것이다. 푹 젖어 흙냄새가 물씬 나는 산행길, 나뭇잎 끝자락에서 떨어지는 이슬방울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야생 동물들이 느끼는 '비 내린 산'의 풍경은 조금...
여러분은 혹시 ‘애니멀 호딩’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는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동물들을 키우면서 적절한 환경을 제공해주지 못하는 이들을 이르는 말인데요. 이러한 ‘호딩’은 대부분 처음에는 동물을 사랑하고 안쓰러워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여태까지 이를 ‘동물 학대’로 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강아지는 충성심이 높은 동물로 손꼽히고는 하는데요. 옛 우화 중에서 강아지가 자신의 몸에 물을 묻혀 의식을 잃은 반려인 주변에 붙은 불을 껐다는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전해 내려올 정도입니다. 이러한 충성심은 상실의 아픔을 경험한 보호소의 강아지의 경우에도 다르지 않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애견인이라면 한 번쯤 전래동화 '오수의 개'를 읽어보았을 것이다. 동화 속 댕댕이 집사는 어느 날 집에 불이 난 것을 모르고 술에 취해 깊이 잠들었다. 이를 본 댕댕이는 집사를 깨우려 안간힘을 쓰다, 결국 자신의 온몸에 물을 적셔 불을 끄고 장렬히 죽음을 맞이했다. 이토록 집사의 목숨까지 살리는 의로운 댕댕이들의 사연이 예로부터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최근 캐나다에서도 집사를 살린 댕댕이의 사연이 화제다. 지켜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전생에 사람 아니었냐'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댕댕이를 함께 만나보자.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공개된 사연이 화제다. 사연 속 댕댕이 집사 '무어'는 댕댕이와 함께 집 앞을 산책 중이었다. 평화로이 산책 중이던 무어는 갑자기 옆으로 고꾸라졌다. 이내 그녀는 거리에서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댕댕이는 놀라 그녀를 쳐다봤다. 댕댕이는 큰 소리로...